매일신문

이어령 전 장관, 수성문화원서 특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월 16일로 개원 2주년을 맞는 대구시 수성문화원이 31일 오후 2시 이어령(사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문화와 디지로그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로 인터넷의 어두운 면을 극복하고, 후기 정보사회의 밝은 미래를 모색하고자 제시한 신개념.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증법적인 결과인 '디지로그'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갈수록 메말라가는 정보화 사회에서 그가 제시한 해결책이다. 문의 053)794-1334.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