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로 개원 2주년을 맞는 대구시 수성문화원이 31일 오후 2시 이어령(사진) 전 문화관광부 장관을 초청해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문화와 디지로그 전략' 특강을 개최한다.
'디지로그'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합성어로 인터넷의 어두운 면을 극복하고, 후기 정보사회의 밝은 미래를 모색하고자 제시한 신개념.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변증법적인 결과인 '디지로그'를 추구해야 한다는 것이 갈수록 메말라가는 정보화 사회에서 그가 제시한 해결책이다. 문의 053)794-1334.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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