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만 노려 3억여원 털다 붙잡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수성경찰서는 30일 렌트·대포 차량을 타고 전국을 누비며 동네 중·소형 슈퍼마켓만 골라 3억 2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K씨(35) 등 3명을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월 9일 대구 수성구 중동의 한 마트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가 물건을 찾아달라며 주인을 유인한 뒤 계산대 밑에 보관하고 있던 180만 원이 든 손가방을 훔쳐 달아나는 등 같은 수법으로 2인 1조로 움직이며 대구 24곳, 서울 11곳 등 전국 12개 시·도 107곳의 동네 슈퍼마켓에서 3억 1천760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슈퍼마켓 주인들이 계산대 밑에 현금, 신용카드, 은행통장 등이 든 손가방을 보관한다는 점을 노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뒤 신용카드·통장에서도 현금을 마구 인출했고, 훔친 돈은 마약 구입 자금과 유흥비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22일 현직의 자동 공천을 부정하며, 공정한 경쟁을 위한 공천 기준을 강조했다. 그는 이번 지방선거를 당을 ...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 변화로 인해 미국 연방대법원은 상호관세 부과를 위법으로 판결했으나, 트럼프 대통령은 즉각적으로 글로벌 관세...
정치 유튜버 전한길이 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을 공개적으로 언급하며 '3·1절 기념 자유음악회'에 초청했으나, 가수 태진아 측은 출연 사실을 ...
태국의 유명 사찰 주지 스님 A씨가 여러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논란에 휘말렸다. 최근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A씨의 아내가 다른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