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는 정시모집의 최저학력기준으로 인문계열과 자율전공은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 21 이내, 자연계열은 25 이내로 적용한다고 밝혔다.
정시 다군의 해외복수학위 특별전형에는 미국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 8 이내(외국어영역 2등급 이내 포함), 중국은 12 이내(외국어영역 3등급 이내 포함)로 적용한다.
대구가톨릭대 관계자는 "수도권의 일부 입시기관은 대구가톨릭대에 대해 4개 영역 평균 인문계열 5.25, 자연계열 6.25 등급에 모자라는 수치를 지원 잣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수험생들은 인터넷 대입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지원기준표를 볼 때 최저학력기준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재경기자 kjk@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