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재 대학생, 극장 옥외계단서 떨어져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0일 오후 5시쯤 대구 중구 동성로 2가의 한 극장 12, 13층 사이 옥외 계단에서 A씨(21)가 바닥에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주차장 직원 K씨(33·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7세에 대학에 입학,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영재로, 최근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유족과 지인을 상대로 사고 이유 등에 대해 수사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의 군사분계선(MDL) 침범에 대해 유엔군사령부 MDL 기준선을 우선 적용하라는 지침을 전방 부대에 전달했다. 최근 북한군의...
차세대 고속열차 EMU-370의 개발이 완료되면서 서울과 부산 간의 초고속 철도 시대가 다가오고 있으며, 2031년 상용화될 예정이다. 이 열차...
방송인 박나래의 서울 이태원 단독주택에 대해 최근 소속사 엔파크가 49억7천만 원 규모의 근저당권을 새롭게 설정하면서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