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청 서영광(59) 재무과장과 김경동(56) 환경관리담당이 각각 공직생활(32년, 35년)을 마감하고 22일 명예퇴임했다.
서 과장은 지난 1969년 공직에 발을 디뎌 1981년 지방행정주사로 승진한 뒤 산업과장, 독도박물관 사무장, 울릉군의회 사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김 담당은 1976년 신규임용 뒤 북면사무소 산업·재무계장, 보건의료원 원무, 울릉군 생활민원, 가정복지, 독도박물관 관리담당 등 전 분야에 걸쳐 근무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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