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와 봉화군, 충북 제천·단양, 강원 영월·평창 등 6개 시·군으로 구성된 '중부내륙중심권 행정협력회'가 공동 홍보물을 제작, 관광인프라 구축에 나서 상생을 도모한다.
198쪽 분량에 컬러판으로 제작된 이 책자는 '아름다운 풍속으로, 중부내륙 기행' 이란 제목을 달고 각 시·군의 명승지와 관광지를 정감있게 소개하고 있다.
또 각 시·군의 교통편, 먹을거리, 숙박에 대한 정보, 지역축제와 쇼핑정보, 특산품생산과 구입정보 등도 상세히 수록해 놓았다.
영주시 관계자는 "중부내륙권관광사업 발전을 위한 공동 발전방안으로 홍보책자와 리플렛을 제작했다."며 "중부내륙중심권 6개 시·군을 한눈에 찾아 볼 수 있도록 편리하게 꾸몄다."고 말했다.
영주 봉화·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채무탕감 대상 중 2천명이 외국인…채무액은 182억원 달해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
李정부, TK 출신 4인방 요직 발탁…지역 현안 해결 기대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