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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조 회사 이름 딴 교차로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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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네거리·델파이삼거리 등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한 회사명을 붙인 교차로 두 곳이 탄생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을 통해 달서구 성서공단내 성서공단북로~호산1로 교차지점간을 희성전자㈜의 이름을 딴 희성네거리로, 달성군 달성공단내 공단중앙로~공단1길을 한국델파이㈜의 델파이삼거리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는 친 기업 마인드를 조성,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한 회사명을 공공용물 명칭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또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을 통해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역을 칠성시장역으로 개정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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