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한 회사명을 붙인 교차로 두 곳이 탄생했다.
대구시는 "지난해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을 통해 달서구 성서공단내 성서공단북로~호산1로 교차지점간을 희성전자㈜의 이름을 딴 희성네거리로, 달성군 달성공단내 공단중앙로~공단1길을 한국델파이㈜의 델파이삼거리로 각각 이름을 붙였다."고 2일 밝혔다. 대구시는 친 기업 마인드를 조성, 기업인들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출액 1조 원을 돌파한 회사명을 공공용물 명칭으로 제정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또 공공용물 명칭 제·개정을 통해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역을 칠성시장역으로 개정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