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기업발전협의회의를 이끌어갈 제6대 회장으로 김한관(대구상의 상공의원) (주)한성에프엔씨 대표가 지난달 말 취임했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대구상공회의소 부설 단체로 업종이 서로 다른 기업들로 하여금 경영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방법으로 선진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난 2001년 만들어졌다. 회원은 70여 명.
김 회장은 "매월 한차례씩 정기모임을 갖고 유명강사 초청 세미나, 선진지 견학, 사회봉사활동과 회원업계의 우수경영 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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