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기업발전협의회의를 이끌어갈 제6대 회장으로 김한관(대구상의 상공의원) (주)한성에프엔씨 대표가 지난달 말 취임했다.
대구기업발전협의회는 대구상공회의소 부설 단체로 업종이 서로 다른 기업들로 하여금 경영관련 정보를 교환하는 방법으로 선진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지난 2001년 만들어졌다. 회원은 70여 명.
김 회장은 "매월 한차례씩 정기모임을 갖고 유명강사 초청 세미나, 선진지 견학, 사회봉사활동과 회원업계의 우수경영 사례 발표회 등을 통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철기자 koala@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