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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공 포럼, 지역 인기 강좌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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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개발공사(사장 윤성식)가 직원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대구 비상 포럼'이 지난주 50회를 맞았다.

지난 2006년 7월부터 시작된 '비상 포럼'은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유명 인사들의 강좌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 내 인기 교양 강좌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 사장은 "직원들의 의식 개혁과 경영 능력 향상 등을 목적으로 포럼을 시작했지만 강좌 내용이 알려지면서 이제는 타 기관 공무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늘어 지역내 대표 교양 강좌로 자리잡았다."며 "올 한해도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알찬 내용의 강좌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비상포럼에는 이윤호 LG경제연구원장, 이상희 전 행자부장관, 박동규 서울대교수, 이윤성 서울대 법의학과 교수, 최성태 서울시 뉴타운팀장 등이 강사로 참여했으며 금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도시개발공사 강당에서 열린다. 053)350-0114.

이재협기자 ljh2000@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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