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날씨와 이야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에 사는 사람들은 요즘 지인들의 '과메기' 부탁으로 바쁘다고 한다. 대구와 경북은 물론 서울, 경기, 호남에서도 과메기를 보내달라는 연락이 잦다는 것. 꽁치나 청어가 차가운 겨울 바닷바람을 만나 꾸덕꾸덕 마르면 과메기가 된다. 싱싱한 미역과 김에 과메기 한 점 얹고 여기에 마늘이나 파를 곁들여 초고추장을 찍어 먹으면 소주 안주로 그만이다.

김교영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 교육에서 '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계엄 해제 표결에 대한 책임을 언급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iM금융그룹은 19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강정훈 iM뱅크 부행장을 최고경영자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강정훈 후보는 1969년생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출신 지도자가 훈련용 사격 실탄 2만발을 무단으로 유출한 사실이 밝혀져, 해당 인물은 현재 구속되어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