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0일 된 갓난아기가 예방주사 접종 후 갑자기 숨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12일 오전 11시 30분쯤 대구 서구 비산동의 한 소아과에서 뇌종백신(뇌수막염 및 폐구균 예방 백신)을 맞은 생후 70일의 K군이 집에서 갑자기 의식을 잃어 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K군이 백신을 맞은 뒤 얼굴이 노랗게 질리고 심장 소리가 약해 병원으로 옮겼다는 어머니 K씨(32)의 말에 따라 예방 주사를 맞은 K군이 갑작스런 쇼크 증상으로 돌연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현미기자 bor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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