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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교육경비보조 33억원으로 늘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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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는 우수 인재 양성과 교육경쟁력 확보를 위해 2008년도에도 33억 4천300만 원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사업을 한다.

지난해 보조금 27억 3천600만 원보다 6억 700만 원이 늘어난 액수다.

시는 이 교육경비보조금을 ▷대구가톨릭대 부설 무학고 생활관 증축 4억 원 ▷진량고 생활관 증축 3억 원 ▷경산여고 기숙사 신축 4억 원 ▷문명고 다목적교실 증축 2억 5천만 원 ▷경산여자정보고 정보화실 컴퓨터 구입 1억 6천만 원 ▷삼성현중 과학실 설치 7천188만 원 ▷경산·중앙초교 담장허물기 1억 2천만 원 ▷압량초교 급식기구 교체 7천949만 원 등 모두 42개 초·중·고교에 생활관 및 독서실 신축, 학교급식기구 교체 등의 사업에 투입한다.

시는 지난해에도 36개 초·중·고교에 27억 3천600만 원의 교육경비 지원과 특목고(경산과학고) 개교, 경산영어타운 개원, 장학기금 조성 등을 이뤄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초석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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