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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학문화회관, 전통문화 체험연수 장소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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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한국국학진흥원 내에 문을 연 국학문화회관(안동시 도산면 서부리·054-851-0713)이 전통문화 체험연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국학진흥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연수를 받은 인원은 1만 9천800여 명. 공무원 5천200여 명이 이곳에서 연수를 받은 것을 비롯해 공공기관 임직원 1천700여 명, 학생 또는 학술협회 5천600여 명, 기업체 임직원 2천100여 명, 사회단체 1천300여 명 등이 문화회관을 찾았다.

새해 들어 1월 3, 4일과 1월 21, 22일에는 삼성화재 대구지점의 새해 영업전략 구상 워크숍, 1월 9, 10일에는 삼성화재 경북지점의 워크숍이 열렸다.

국학문화회관이 연수 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인성 함양·전통 생활문화 창출·업무 혁신 교육, 리더십 양성 등 맞춤형 교육 외에 활인심방, 생활풍수, 목판찍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유교문화박물관이 국학진흥원 내에 있으며 산림과학박물관, 도산서원, 오천군자리, 이육사박물관 등도 가까이 있어 전통문화 탐방도 함께할 수 있다.

한국국학진흥원 심우영 원장은 "안동이 가진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학생과 교원, 공무원, 일반 기업체 및 각종 단체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한국의 사상과 뿌리를 전해 주는 핵심 교육장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동·최재수기자 bio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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