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보그, W, 얼루어(allure), GQ, 모토 트랜드, 무비위크, 이코노미스트 등 10여 종의 국내·외 유명잡지를 휴대폰으로 볼 수 있는 '쇼 매거진(Show Magazine)'을 출시, 1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
고화질 이미지를 사용해 잡지 별로 연예계 소식, 스타 화보집, 최신 유행, 패션, 건강, 레저, 여행정보, 입시, 취미 등의 다양한 기사와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다운로드 받는 기존의 방식과 달리 '쇼 매거진'은 오전 2시부터 6시간 동안 고객의 휴대폰으로 잡지의 콘텐츠를 미리 자동 다운로드시키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잡지 종류에 따라 매일 또는 주 2회 주기적으로 실행되며 용량이 큰 콘텐츠를 이용하면서도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 정보이용료는 월 2천 원에서 4천900원.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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