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지곡초교(사진) 등 포스코교육재단의 5개 초·중학교가 15일 성균관대학교가 주최한 '제14회 전국 영어·수학 학력경시대회'에서 최우수 학교상을 석권했다.
이 대회는 전국 중학교 971개 교, 초등학교 1천725개 교 가운데 중학교 2개 교, 초등학교 4개 교를 최우수학교로 선정했는데, 포스코교육재단은 중학교부에서 포철중과 광철중이, 초등학교부에서 포철동초와 포철서초, 포철지곡초교가 최우수 학교로 뽑혀 명실 공히 명문학교의 위상을 발휘했다. 특히 포철지곡초교는 이 대회 1회부터 14회 연속 최우수학교로 선정되는 기록을 수립했다.
이번 대회에서 포철중과 광철중은 각 16명, 포철동초는 30명, 포철서초는 25명, 포철지곡초는 38명이 입상했으며, 포철동초 박승현(6년) 군과 포철서초 이현정(5년) 양은 영어부문, 포철서초 백찬우(2년) 군은 수학 부문에서 학년부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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