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경대, 안내견 강아지 위탁가정 전달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내견학교 설립을 추진 중인 대경대가 16일 안내견 양성 이전 일반 가정에서의 사회화 과정(퍼피워킹: Puppy Walking)을 위한 '안내견 강아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유진선 대경대 학장, 김종운 삼성 에버랜드 상무, 퍼피워킹을 맡을 퍼피위커(안내견 강아지를 1년간 돌봐주는 위탁사육 봉사자) 4명 등이 참석했다.

퍼피워킹은 일반 강아지가 우수 안내견으로 성장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으로, 시각장애인의 눈이 되어 주기 위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세상을 경험하면서 가정교육, 사회화 과정을 거쳐 안내견으로서의 충실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과정이다.

이번 퍼피워커 인터넷 신청접수 결과 100명 이상이 신청해 치열한 경쟁률을 나타냈다. 대경대는 1년에 2차례 이상 안내견 강아지를 분양할 계획이다.

김병구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