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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의 오늘] 독립운동가 김좌진 장군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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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계몽운동가이자 1920년 청산리전투의 영웅 백야 김좌진 장군이 1930년 1월 24일 중동철도선 산시역 부근 정미소에서 고려공산청년회의 김일성(金一星)의 감언이설에 빠진 박상실의 흉탄에 맞아 순국했다.

본관 안동. 충남 홍성의 부유한 명문대가 출신으로 15세 때 집안 노비를 해방할 정도로 진취적이었다. 1905년 서울에 올라와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하였으며, 을사조약 체결 이후 국권회복의 신념을 가지고 애국지사들과 교류하며 국운을 바로잡을 것을 결심하였다.

1907년 고향으로 돌아와서 가산을 정리하여 호명학교를 세우고, 대한협회 홍성지부를 조직하는 등 애국계몽운동을 했다. 다시 서울로 올라와 기호흥학회에 참여하면서 1909년 '한성신보'의 간부를 지냈고, 안창호 등과 함께 서북학회를 조직했다.

그리고 서북학회의 산하교육기관인 오성학교 교감을 역임하였으며 청년학우회 설립에도 참여했다. 하지만 교육이나 언론만으로는 나라를 구할 수 없다고 느낀 김좌진은 북간도에 무관학교를 세워 독립군 양성을 위한 군자금을 모금하다 붙잡혀 2년 6개월간 옥살이를 했다.

1919년 3·1운동 후 임시 정부의 지원금으로 사관양성소를 설립하고 이듬해 홍범도 장군과 연합해 청산리에서 일본군 1천200여 명을 사살하는 일제 강점기 대표적인 전과를 올리게 됐다.

▶1907년 보이스카우트 결성 ▶1965년 영국정치인 처칠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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