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경찰서는 24일 심야시간대 상습적으로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로 J군(1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S군(13) 등 3명을 불구속했다.
한 동네 선·후배 사이인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5시쯤 동구 신암동 주택가 골목길에 세워져 있던 A씨(35)의 프린스 승용차 타이어에 라이터로 불을 내는 등 4차례에 걸쳐 8대의 차량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생수통에 등유를 넣고 다니다 범행 차량 주변의 쓰레기를 모아 장난삼아 불을 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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