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설을 앞두고 2월 5일까지'설 성수품 수급 및 물가안정대책' 특별 추진기간을 설정, 농축수산물의 원활한 수급과 개인서비스 요금 안정에 힘쏟는다.
이를 위해 시는 25일 오후 시청에서 김상훈 대구시 기업지원본부장 주재로 물가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28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설맞이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열고 17개 농수축산물과 5개 개인서비스 요금을 특별관리품목으로 선정해 중점관리한다.
시와 7개 구·군은 농·수협판매장과 임시직판장 설치 등 할인매장을 확대·설치운영하고 물가모니터요원이 중점 관리품목에 대해 매일 가격동향을 점검, 요금 부당 인상을 막기로 했다.
이춘수 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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