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정찬기(53) 한국농촌공사 의성지사장은 "경영목표 달성과 소관 업무에 전문가적인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부단한 학습을 통한 자신의 역량 강화가 필수"라며 "전 사원의 전문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정 지사장은 경일대를 졸업, 1973년 공사에 입사해 경북본부 유지관리팀장, 사업관리팀장, 포항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가족으로 부인 김영자(47) 씨와 2남이 있으며 취미는 등산.
의성·이희대기자 hd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