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웅(58) 신임 경주 부시장은 "경주가 세계적인 관광 도시, 역사문화·첨단과학 도시로 더욱 확고히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구미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이 부시장은 1968년 선산군에서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한 후 구미시 행정지원국장, 경북도지사 비서실장, 직전 영천시 부시장 및 영천시장 권한대행을 역임했다. 부인 정명숙 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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