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원장 장욱현)는 4일 지역혁신 거점기관으로서 사업주체간 연계 및 조정기능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해 센터 및 각종 인프라를 통합·연계 운영하는 거버넌스 개편을 단행했다.
대구TP는 2개단(TP사업단, 전략산업기획단) 4개센터(나노부품실용화·바이오산업지원·모바일단말상용화·한방산업지원센터)를 운영 하며 경영지원실을 신설하고 실장에 서정해 전략산업기획단장을 겸임토록 했다. 신설된 경영지원실은 총무인사팀, 기획홍보팀, 대외협력팀 등 3개팀으로 구성했다.
또 전략산업기획단,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 등 직속 부서별로 실무자 1인을 경영지원실로 각각 보직이동시켰다.
장욱현 대구TP 원장은 "직속부서 간 협력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토대를 마련, 지역 내 기업지원기관 간 협력관계 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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