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은 5일 오전 미래형 디지털신문 TV신문(=eye paper)을 설치했다. 본사 1층 로비에 운영되는 TV 신문은 '손만 대면 뉴스가 보이는' 디지털 신문 게시대로 하루 24시간, 일년 365일 가동된다.
뉴미디어시대에 발맞춘 TV신문은 종이신문의 기사와 광고를 파일(PDF) 형태로 50인치 모니터에서 볼 수 있는 디지털 신문이다. 모니터에 손을 갖다대면 신문 지면처럼 앞뒤로 넘길 수 있고, 붉은 색 선을 두른 기사를 누르면 해당 기사가 확대 또는 축소되어 보여진다.
또 모니터 하단에는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에 게재된 주요뉴스와 뉴스속보가 흐르고 동영상 광고도 서비스된다.
하태일기자 god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