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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간호사 합격률 97% 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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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한 제48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대구지역 대학 간호과 학생들의 합격률이 97%로 집계돼 전국 평균 90.4%보다 크게 높았다. 지역에서는 간호학과가 있는 9개 대학에서 모두 806명의 학생이 올해 국가고시에 응시해 782명이 합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북대와 계명대·대구한의대·영남이공대는 올해 국가고시에서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이번 국가고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학교는 대구과학대로 모두 222명이 응시해 212명(95.5%)이 합격했다. 그 뒤를 101명이 응시해 99명(98%)이 합격한 영진전문대, 95명 가운데 88명(92.6%)이 합격한 대구산업정보대, 87명 전원이 합격한 영남이공대, 88명이 응시해 85명(96.5%)이 합격한 대구보건대가 이었다.

계명대 간호학과는 75명이 응시해 2년 연속 합격률 100%를 이어갔으며, 경북대 간호학과도 응시생 51명 전원이 합격해 간호사 국가고시 제도가 시행된 이후 48번째 전원 합격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구한의대도 45명이 전원 합격했으며, 대구가톨릭대는 42명 가운데 40명(95.2%)이 합격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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