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저녹스 버너 교체 中企 지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는 대기 질 개선을 위해 1~10t의 보일러 버너를 저녹스(低NOx) 버너로 교체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저녹스 버너는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이 30~50% 적게 나오고 연료 절감 효과도 3%에 이른다. 비용이 일반 버너에 비해 2~4배 들어 중소기업이 설치하기는 부담스러웠으나 이번 지원으로 철거비 포함 대당 최고 3천900만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17억여원을 들여 5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받는다. 문의 대구시 환경정책과 803-4191.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