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기 질 개선을 위해 1~10t의 보일러 버너를 저녹스(低NOx) 버너로 교체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설치비의 70%를 지원한다. 저녹스 버너는 일반 버너에 비해 질소산화물이 30~50% 적게 나오고 연료 절감 효과도 3%에 이른다. 비용이 일반 버너에 비해 2~4배 들어 중소기업이 설치하기는 부담스러웠으나 이번 지원으로 철거비 포함 대당 최고 3천900만원까지 보조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올해 17억여원을 들여 54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신청은 27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받는다. 문의 대구시 환경정책과 803-4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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