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26일 훔친 차를 차주인에게 되팔기 위해 협박한 혐의 등으로 K(25)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씨는 지난 19일 오전 2시쯤 구미시 진평동 한 골목길에서 S(27)씨가 키를 꽂아둔 채 자리를 비운 틈을 타 1t 화물트럭을 훔친 뒤 다음날 트럭에 적힌 전화번호로 S씨에게 전화를 걸어 "30만원에 차를 다시 사라, 아니면 불태워버리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K씨는 S씨가 이를 거부하자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 터무니없이 싼값에 매물로 내놓았다가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서상현기자 ssan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멱살 논란' 권영진 "스스로 탈당 결코 없어…합당한 징계 시 수용"
오발 막겠다고 '빈 총' 들고 경계근무 논란 1군단장 직무배제
검찰 보완수사 폐지에…한동훈 "161명이 좀비처럼 저질러버린 사태"
381명 사라진 투표자 수…투표 끝난 뒤에도 손댔나 '조작 의혹 확산'
경북 영천·경산 주민들,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금호) 연장사업 기본계획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