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3시 10분쯤 김천시 대광동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내 3층짜리 페놀수지 제조시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건물 1동을 다 태운 가운데 인부 2명이 숨지고 1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화재는 발생 4시간이 지난 이날 오전 7시 30분쯤에야 진화됐다. 관계기사 4면
이 화재로 공장 안에서 작업 중이던 권병헌(37·김천 지좌동) 김도형(35·김천 덕곡동)씨 등 2명이 사망하고, 박진우(39·김천 신음동) 이병철(37·김천 부곡동) 이재현(35·김천 신음동)씨 등 14명이 화상을 입었다.
사망자 시신은 김천 제일병원에 안치됐으며, 부상자들은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김천의료원 등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번 코오롱유화 김천공장 화재가 페놀수지를 제조하는 도중 연료혼합기가 폭발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강병서기자 kb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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