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가 저출산 고령화에 대처하기 위해 전폭적인 지원에 나섰다.
영천시는 2000년대 들면서 급격한 저출산 현상으로 생산인구 감소와 노인부양 부담 증가가 우려됨에 따라 올해부터 셋째자녀 이상의 경우 총 510만원의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 가족 무료진료·검진권, 산후 철분제 지원, 셋째자녀 가정의 육아관리 상담 등으로 출산가정에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특히 넷째자녀 출산가정에는 영천시장이 직접 방문해 격려하고 시 차원의 관리와 출산양육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영천시는 앞서 지난 21일 망정동 김모(38)씨가 셋째자녀를 출산함에 따라 영천시 보건소장이 직접 출산가정을 방문, 출산양육지원금 증정서(510만원)를 전달했다. 지난해부터 출산양육지원금제도를 실시하고 있는 영천시는 지난해 748명에게 4억여원의 양육지원금을 지급했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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