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세훈 행정안전부장관이 휴일인 9일 고향 영주를 방문해 부석사와 소수서원·선비촌 등을 둘러본 뒤 목조문화재 화재예방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원 장관은 이날 "소중한 문화유산을 한순간의 부주의로 잃어버리는 불상사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사전예방활동이 중요하다"며 초동진화의 필요성과 예방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부석사 무량수전 등 목조 문화재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확산 속도가 빨라 초동 대처가 어려운 만큼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유사시 대처 능력을 구축하라"며 "지난 2월 11일 발생한 숭례문 화재와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부석사 자체적으로도 소화기와 옥외소화전 사용법과 초기 대응법을 숙지, 화재 발생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당부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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