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경찰서는 11일 카드 뒷면에 형광물질로 표시한 카드를 이용해 사기도박을 한 일당 6명을 붙잡아 이 가운데 K(34·달성군 다사읍)씨 등 2명을 구속했다. K씨 등은 지난 2월부터 남구 봉덕동에 있는 한 사무실에서 속칭 '바둑이' 포커를 치면서 형광물질로 숫자와 무늬를 표시한 일명 '형광목' 카드와 이를 식별할 수 있는 렌즈를 이용, H(42·인천 남구)씨 등 3명으로부터 13회에 걸쳐 모두 5천만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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