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화합과 업권 신장을 위한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화일(54) 경북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제24대 이사장은 18일 "임기 동안 회원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일관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이사장은 또 "업계의 오랜 숙원인 공동 차고지 조성과 개별허가제 요건 강화 등 미해결 과제를 풀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흑자 100억원 달성의 꿈도 꼭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의성군 다인면 출신으로 성주군에 소재하는 삼광운수(주) 등 5개 회사를 20여년간 경영해오고 있다. 취미는 등산과 바둑. 부인과 2녀가 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이재명 정부, 한 달 동안 '한은 마통' 18조원 빌려썼다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
김민석 국무총리 첫 일정 농민단체 면담…오후엔 현충원 참배·국회의장 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