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취임한 제2작전사령부 조재토 사령관(제36대)은 "경제발전과 평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강군 육성에 힘을 쏟아 신뢰받는 군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학군 9기로 임관해 25사단장, 9군단장, 합참 인사군수본부장 등을 거친 조 사령관은 군수업무 체계를 발전시켜 군 정예화에 힘을 보탰으며 평소 부하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합리적으로 일처리를 하는 덕장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해 11월 창설돼 2군사령부를 대체한 제2작전사령부는 후방 지역의 방어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후방 군수 및 보급을 총괄하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