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제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미화 100달러짜리 위조지폐 50장이 포항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포항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포항 죽도동 모 은행에서 L(32·여)씨가 환전한 미화 100달러짜리 50장이 은행 조사 결과 모두 위폐로 드러났다.
경찰은 L씨를 조사한 결과 지난 1월 중국 랴오닝성에서 사업상 알고 지내던 50대 여인으로부터 담보물로 100달러짜리 50장을 받아 보관해 온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사업상 중국에 자주 다니는 L씨가 이 여인으로부터 위폐인 줄 모르고 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밀감식을 의뢰하는 한편 유통과정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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