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27~29일 중국 국제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중국국제섬유신기술전람회'에서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밀라노프로젝트) 지원대상 기업과 함께 공동관을 구성해 중국 시장을 공략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에 따르면 업체들과 공동으로 '코리아 뉴 텍스타일' 공동관을 구성해 나노 섬유등 원료, 원사, 원단, 완제품(봉제품) 등 공동 기술개발 제품 188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상호 한국섬유개발연구원 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세계 최대 섬유시장인 중국에 지역 섬유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해 마케팅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