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곡강시금치가 농촌체험행사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져 인기다.
흥해읍 곡강시금치정보화마을은 22일과 24일 두 차례 시금치 캐기 농촌체험 프로그램(사진)을 실시해 주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곡강시금치정보화마을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해안 바닷가 청정지역 모래밭에서 완전 유기농법으로 시금치를 재배하고 있다. 이곳 시금치는 뿌리 부분이 붉고 고소하며 당도가 높고 신선도 유지 및 저장성이 뛰어나다.
체험에 참가한 김정희(47·여)씨는 "평소 우리 식탁이 수입 농산물로 위협받는 현실에서 우리 지역에서 유기농으로 생산되는 안전한 먹을거리를 체험하게 돼 너무 즐거웠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땅을 지키며 수고를 하시는 농민들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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