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하이패스 차선 잘못 진입땐 직원 안내 받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작년 12월 전국 고속도로에 '하이패스'가 개통됐다. 통행료 지불을 위해 톨게이트에서 멈출 필요가 없는 등 편리한 점으로 인해 이용하는 차량도 점차 증가 추세에 있다.

이에 따라 고속도로 이용시 운전자들이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다. 한국도로공사에서 홍보를 전사적으로 하고 있으나, 자주 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생소한 것 같다.

무심코 앞차만을 따라가다 보면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진입하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현재 단말기를 장착한 차량들만 이용해야 하나, 미부착 차량이 전용차로로 진입하면 통행권이 발권되지 않아, 위험하게 후진으로 빠져나가려 하며 당황하게 된다.

이 경우 뒤따라오는 하이패스 차량과 추돌사고 위험이 있다. 이럴 경우 후진하지 말고, 하이패스 차로를 빠져나와 안전한 장소에 정차 후, 영업소 근무자에게 안내를 받고 운행하면 된다. 이용객들의 적극적인 주의가 필요하다.

이은하(한국도로공사 칠곡영업소)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