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수출은 고유가, 원자재 대란 등에도 불구하고 10%대의 안정적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대구경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2월 대구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18.2% 증가한 3억3천600만달러를 기록했고, 경북 수출은 같은 기간 15.6% 증가한 38억2천100만 달러를 올렸다.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수출증가율은 18.8%였다. 전국 광역지자체 중 경북은 수출 규모면에서 울산, 경기에 이어 3위를 기록, 지난해까지 수출 규모에서 충남에 뒤졌지만 올해는 1월에 이어 2월에도 충남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품목별로는 대구는 산업기계를 제외한 주요 수출 품목이 증가세를 보인 가운데 수송기계(29.9%), 기계부품(38.4%) 수출도 크게 증가했다. 특히 대구 최대 수출 품목인 직물은 1월(12.5%)에 이어 2월에도 증가세(8.2%)를 이어갔다.
경북의 경우 주요 수출 품목인 산업용 전자제품(3.4%)은 소폭 증가했지만 철강제품(31.4%), 가정용전자제품(107.3%) 수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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