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가 최근 축구부를 창단했다.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대표를 지낸 이태홍씨가 초대 감독을 맡았으며 구리고를 졸업한 김학연 선수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경주대는 앞으로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시작으로 대학축구대회에 참가한다.
최양식 경주대 총장은 "축구부 창단은 학교 발전의 상징이며, 축구 인프라가 잘 갖춰진 경주에서 축구 저변 확대 등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세계적인 축구 선수가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주·최윤채기자 cychoi@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조국 "오세훈 당선, 제가 보고 싶겠나…내년 선거 피하지않아, 국힘 표 가져올 것"
與 "재판중지법 재개는 국힘 강요 때문"…장동혁 "닥쳐, 국민이 시킨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