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도 부재자투표, 현지 기상 악화로 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독도 경비대원들의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첫 부재자 투표가 현지 해상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울릉군 선거관리위원회는 독도주민, 경비대원, 해양경찰승무원 등 80여명의 부재자 투표를 위해 3일 오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해양경찰 소속 507경비함정을 이용, 울릉 사동항에서 독도 출항을 시도했지만 해상의 높은 파도로 경비함이 독도 현지 접안을 할 수 없다는 독도경비대의 통보를 받고 출항을 포기했다.

울릉군선관위는 "오는 5일쯤 독도 경비대원들이 거소투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