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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프로골프협-컨트리클럽 첫 파트너 조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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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중화 한몫 할 것"

지역에서 처음으로 프로골프협회와 골프장이 상호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3일 오후 성서 세인트웨스튼 호텔에서 대구·경북 프로골프협회(회장 전영태)와 세인트 웨스튼 컨트리클럽(대표 이문형)는 공식파트너 조인식을 갖고, 컨트리클럽은 협회 연습공간과 프로골프 선수권 대회 비용 등을 지원하고 골프협회는 골프장의 홍보나 내장객 유치 등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조인식에서 세인트웨스튼 컨트리클럽은 6월 23일로 예정된 2008년도 대구경북 프로골프 선수권대회 후원금으로 2천만원을 제공했다.

협약에 따르면 협회는 매년 대회장소 제공 및 수천만원 상금 규모의 대회를 후원받게 되며 200여명의 소속 회원들은 입장료 할인과 함께 연습 라운드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클럽홍보와 클럽의 각종 행사 및 경기 관련 기술 지원을 협회로부터 제공받는다. 대구경북 프로골프 협회 전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정으로 골프의 대중화는 물론, 지역 골프가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군위 IC에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세인트웨스튼 컨트리클럽(군위군 군위읍 외량리)은 90만㎡(약 30만평)의 대지에 18홀 규모로 10월 시범 라운딩을 거쳐 내년 초 개장할 예정으로, 무기명 회원에게 그린피를 50%까지 할인해주며 부킹권 양도까지 가능한 프리미엄 회원 및 일반 회원 모집을 하고 있다. 김지석기자 jiseo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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