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는 제52회 신문의 날을 맞아 지난 3일 한국신문협회가 선정한 우수독자, 모범배달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매일신문을 34년간 구독해온 대구 중구 수창동 덕원상회 대표 이종태(62·오른쪽)씨가 우수독자로, 11년간 매일신문을 배달해온 산격검단지국장 최경희(46·가운데)씨가 모범배달원으로 각각 선정되어 표창장과 상금을 받았다.
한편 이날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회장 변용식) 한국기자협회(회장 김경호)는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을 갖고 한국신문상 등 시상식을 가졌다.
김중기기자 filmto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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