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색기술연구소(이사장 함정웅)는 21일 일본 제국호텔에서 신슈대학과 양해각서(MOU)를 맺었다. 두 기관은 섬유산업발전을 위해 섬유스트림사업으로 추진중인 '고강력 나일론 태섬사 군용 적외선 위장지 및 후직물 기술개발'을 공동 연구하고 한·일 공동연구프로젝트 제안 및 수행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염색기술연구소 관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인 신슈대학의 섬유기술인력을 적극 활용해 대구경북 섬유 산지의 발전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
'어대명' 굳힐까, 발목 잡힐까…5월 1일 이재명 '운명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