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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하수관거 정비 본격적으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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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이 임하댐 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해 하수관거 정비 사업에 나선다.

청송군은 올해부터 2010년까지 사업비 243억여원을 들여 청송읍과 진보·안덕면의 오수관로 5만2천343m, 우수박스 1천927m를 정비하기로 했다. 청송읍 월막·금곡·부곡·덕리 등 4개, 진보면 진안·이촌·월전·각산·광덕리 등 5개, 안덕면 명당·덕성·장전·복리 등 4개 지역으로 구분, 기존 합류식 하수관거를 오·우수 분류식 하수관거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청송군은 이번 하수관거 정비 사업이 임하댐 상수원 수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윤건무 청송군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사업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고추, 사과 등 최상품의 지역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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