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재미교포 지나 김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도는 24일 오후 2시 칠곡 성가양로원에서 미국 뉴욕에서 노인요양시설을 운영중인 재미교포 지나 김(47)을 초청,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지나 김은 도내 노인생활시설 운영 책임자와 노인시설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진국가의 노후 대책과 복지혜택'을 주제로 강연한다. 도는 강연 후 선진국가의 복지정책, 요양시설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 교환 및 토론을 통해 노인복지정책과 시설 운영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로 했다.

지나 김은 뉴욕에서 요양 인원 240명, 직원 120명 규모의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요양시설 사업가로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된 적이 있다.

김교성기자 kgs@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