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믿고 드세요" 수성구 전국 첫 한우전문인증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고기 전면 개방을 앞두고 대구 수성구청이 전국 최초로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제를 실시한다. 지금까지 각종 협회에서 '한우 고기' 등을 인증해줬지만 관(官)에서 '한우 취급 음식점'을 공식적으로 인증해주기는 처음이다.

수성구청은 24일 순수 한우만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음식점 30개를 선정해 '한우전문음식점 인증업소' 인증서 및 표지판을 수여했다. 입구에 표지판을 부착하고 내부에도 스티커를 부착,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 1월 한우를 취급하는 음식점의 신청을 받아 현장 확인 점검과 보관 중인 소고기 100g 정도를 떼어내 대구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다.

'적합' 판정을 받은 30개 업소는 시설이 양호하고 영업자 준수사항을 잘 이행하는 음식점으로 판정됐다.

인증 업소는 앞으로 육우, 젖소 또는 수입소고기 등 한우 외의 소고기를 취급해서는 안 된다. 구청은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인증취소와 함께 영업정지, 형사처벌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위생과 권정복 담당은 "구청에서 철저한 검증을 통해 인증한 만큼 시민들이 믿고 이용할 수 있어 한우 소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성기자 dscho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우원식 전 국회의장이 해외출장 14회 모두 배우자와 동행하며 소요된 예산이 82억8천700만원에 달한 사실이 밝혀졌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정부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을 계기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의 건축정책 협력을 본격화하기 위해 '중앙·지방 건축정책 공감 협의회'를 개최...
경상북도가 대구경북 신공항 건설에 공동 사업자로 참여할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연구 용역을 진행 중이다. 한편, 가수 장윤정의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며 무역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캐나다의 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