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을 관할하는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백광흠·구미 베스트웨스턴호텔 대표)는 25, 26일 이틀간 구미 박정희체육관, 베스트웨스턴 구미호텔 등에서 경북도내 106개 클럽 회원 및 가족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07, 2008년도 지구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관용 경북도시자, 남유진 구미시장 등 기관단체장들이 참석, 대회를 축하했으며 청년여성문화원 진민자 이사장, 행복 디자이너 최윤희씨 등의 특별강연을 비롯 소프라노 린다박 교수와 테너 김완준 교수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속에 회원들은 화합과 초아(超我)의 봉사정신을 다졌다. 이날 클럽 회원들은 지체장애인들에게 15대의 전동스쿠터를 지원하고 어린이재단에 기금도 전달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