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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봄의 끄트머리. 비슬산 참꽃이 한창이다. 여기서 잠깐. 참꽃과 철쭉이 자주 헷갈린다. 일단 피는 시기가 다르다. 자고로 '4월엔 참꽃(진달래), 5월엔 철쭉'이라고 했다. 또 참꽃은 먹을 수 있는 꽃이고 철쭉은 독성 때문에 먹을 수 없어 강원도에선 개꽃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잎의 모양도 달라 참꽃은 긴 타원형인 반면 철쭉은 5~10cm의 달걀 모양의 잎이 5개씩 달렸다.

전창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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