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린이국악경연대회서 영천 동부초교 동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천 동부초교 국악관현악단이 26일 서울 중요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어린이국악경연대회' 기악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이 경연대회는 무용과 성악, 기악 등 세 분야에 총 66개팀이 참가했으며 동부초등학교는 이날 기악곡 '세령산'을 연주, 지난해 은상에 이어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피리를 연주한 김민지(5년)양은 "밤늦게까지 연습할 때는 피곤하고 귀찮을 때도 있었지만 우리의 전통을 배우고 익힌다는 게 재미있고 상을 타서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영천 동부초교 국악관현악단은 2006년 3월 경북도내에서 최초의 관현악단으로 창단됐으며, 지난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2007 문화예술교육 선도학교'로 선정됐다. 영천·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