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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노조 '베스트 간부' 3명 선정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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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부하직원 눈치를 살펴야…"

대구 달성군노조가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베스트·워스트 간부, 닮고 싶은 군의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최고로 꼽힌 상사는 강성환 하빈면장과 박흥병 종합민원과장, 최상진 사회복지과장 등 3명. 이들은 달성군지부 소속 조합원 611명이 달성군청 5급 이상 간부들에 대해 리더십과 청렴도, 업무수행능력, 친화력, 함께 근무하고 싶은 상사 등의 항목을 평가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청렴도 부문에서는 박흥병 과장이 최고 점수를 차지했고, 강성환 하빈면장은 친화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함께 일하고 싶은 상사로는 최상진 과장이 꼽혔다.

달성군의회에서 가장 모범적인 의원으로는 서정우 의원이 선정됐다. 서 의원은 대내외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벌인 것이 공무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

달성군노조 손대혁 지부장은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의도에서 설문을 했다"며 "워스트로 꼽힌 상사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인사권자(군수)에게만 명단을 전달해 다음 인사에 반영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윤조기자 cgdrea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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