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 4단지의 분양가가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됐다. 구미 국가공단 4단지를 개발 분양하는 한국수자원공사는 4단지 분양가를 지난해와 같은 ㎡당(산업시설용지) 14만8천230원(평당 49만원)으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수자원공사측은 신정부의 친기업정책에 맞춰 경제살리기에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 원가의 80% 수준인 현재의 분양가로 동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내년 상반기 완공될 구미 국가공단 4단지에는 주거용지 23만여㎡, 산업시설용지 76만㎡ 등이 미분양 용지로 남아 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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